넥슨 신작 ‘버블파이터’ 오늘부터 서비스 돌입

일반입력 :2009/01/22 11:49

㈜넥슨(대표 권준모)의 기대신작인 캐주얼 슈팅 게임 ‘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’의 공개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한다.

오늘 오후 4시부터 시작될 버블파이터 공개 서비스에는 지난 3차례의 테스트 서비스에서 공개됐던 게임 내용 외 신규 맵 2종과 무기 아이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.

버블파이터 시작과 함께 유저에게는 기본 무기 5종이 주어지며, 이외 게임 스타일에 따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기 아이템 8종도 상점을 통해 공개 된다. 더불어 유저들은 게임 머니를 활용, 상점에서 각종 치장성 아이템도 구입하여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.

또한 버블파이터의 아이템 전도 새로워졌다. 넥슨은 테스트 서비스 당시 적용되었던 아이템 전 내용에 상대편을 교란시킬 수 있는 “위장”아이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추가, 총 17종의 아이템을 선보인다. 더불어 아이템 획득 방식도 캐릭터의 머리 위에 바로 표시되는 형태로 바뀌어 좀 더 빠르고, 직관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.

버블파이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서동현 팀장은 “버블파이터는 다오, 디지니 등의 깜찍하고 친근한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슈팅을 즐길 수 있는 게임”이라며 “많은 유저들이 마치 얼음-땡과 유사한 버블-팡 등의 게임 룰을 이용, 다이내믹하고 전략적인 버블파이터 슈팅의 재미를 만끽하길 바란다”고 덧붙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