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이폰과 아이팟터치용 애플리케이션을 사고팔 수 있는 온라인 장터인 앱스토어가 개설 6개월여만에 다운로드수가 5억회를 돌파했다.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수도 1만5,000개를 넘어서는 등 거침없는 질주를 계속하고 있다.
16일(현지시간)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은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그리고 USA투데이에 진행한 광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.
애플 앱스토어는 지난해 12월초 등록된 애플리케이션수가 1만개를 돌파했다. 한달여만에 50% 가량 늘어난 것이다. 다운로드수도 가파른 성장곡선을 그렸다.12월초 앱스토어 다운로드수는 3억회 정도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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